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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생각 하지 말고
세상 모든 일을 너의 잘못처럼
느끼지 않았으면 해.
무채색 얼굴로 사는 것도 그만.
남들 아파하는 것만큼만 아파했으면 좋겠어.
한숨 섞인 날과 죽고 싶던 많은 밤은
숨 막히게 아름다운 곳으로 너를 데려갈꺼야.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
네마음에 뭉친 곳이 있는지 들여다 봤으면 해.
낯선 여행지를 고르듯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찾았으면 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야.
행복했으면 좋겠고.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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