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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믿지를 못한다.
그래서,화가 나면
‘이게 화가 날 만한 일인가?’라며 의심을 한다.
배우자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면
‘이게 서운함을 느껴도 될 상황인가?
아니면 내가 특이하게 서운함에 예민한 사람인가?’를
고민한다.
사실, 감정을 느끼는데 있어서 정해진 기준은 없다.
어떤 사람은 물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고,
어떤 사람은 무서움을 느낀다.
좀 더 건강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자신의 감정을 믿어야 한다.
우울하면 내가 우울할 일이겠지.
질투가 나면, 살다보면 질투가 날수도 있다고
자신의 감정에 공감해야 한다.
[정신과의사 윤홍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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