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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오른쪽 왼쪽 갈비뼈 통증 원인

by 택시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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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왼쪽, 오른쪽 갈비뼈 통증의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갑자기 지금까지 느낀 적 없는 가슴통증으로 불안했던 적이 있으셨나요? 가슴이 아프거나 왼쪽, 오른쪽 갈비뼈 통증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질환이 있는데 그중에는 심근경색 같은 위급한 질병도 있으니 증상과 대처법을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른쪽 갈비뼈 통증의 원인


1.늑막염(흉막염), 늑간 신경통
갈비뼈와 갈비뼈 사이에는 늑간이라는 신경이 존재하는데 다양한 원인으로 해당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기침을 하거나 큰 숨을 들이쉬고 마시면서 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인접한 옆구리, 등부위가 함께 욱신거릴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통증은 나타나지만 피부가 붉어지거나 붓는 증상은 전혀 없어 눈에 보이는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2. 팔과 몸이 움직이면 통증이 느껴진다
이런 경우는 흉벽의 근육통 때문일 수 있습니다. 처음 하는 운동이나 움직임, 작업등을 하고 난 후에 자주 발생하는 통증으로 팔이나 몸을 움직이며 가슴통증이 심해지고, 통증은 며칠간 계속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도 가슴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주로 왼쪽 갈비뼈 통증이 나타납니다.
가슴이 타는 것처럼 통증이 나타나고 음식물을 섭취할 때 유독 증상의 변화가 나타난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4. 담
너무 격한 운동을 한 경우, 몸을 쓰는 일을 하거나 무리했을 때 갈비뼈에 담이 들릴 수 있다, 특히 갑자기 자고 일어나서 오른쪽 갈비뼈 통증이 생기고 몸통을 돌리거나 숨을 쉬는 것조차 어려운 뻐근함이 있다면 담을 의심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5. 비장비대증
비장비대증은 왼쪽 갈비뼈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왼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한 비장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왼쪽 갈비뼈 통증과 빈혈이나 폐를 압박하여 숨쉬기 곤란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6. 급성 췌장염
왼쪽 아래 뼈 통증과 함께 복부에 칼로 쑤시는 듯한 아랫배 통증도 동반하게 됩니다. 통증이 상당하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7. 담낭염
담낭염이 생기게 되면 얼굴과 손, 눈동자가 누렇게 변하는 황달과 오른쪽 갈비뼈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피로감이 심해지고 식욕저하와 같은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왼쪽 갈비뼈 통증


1. 근육통
대표적인 요인이기도 한데 대부분 골프, 야구, 테니스 같은 인체 골반을 회전을 해주는 운동을 할 때 잘 발병합니다.
이뿐 아니라 평상시 수면을 취할 때 엎드린 채로 잔다거나 옆으로 자면 근육이 긴장하여 흉부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때는 마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따끔거림과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찌릿함을 느끼지만 충분하게 쉬어준다면 치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골절
갈비뼈가 하는 역할은 흉곽 내에 있는 심장, 폐등의 장기들을 지켜주는 일을 하고 얇으면서 탄력성이 좋습니다. 그렇기에 여기에 강력한 김이 가해지면 쉽게 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 엄청 아플 것 같지만 실금이 가볍게 갔을 때는 근육통과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심호흡을 한다거나 기침 시 따끔거릴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주위 근육을 풀어주면서 호흡 운동을 해주면 횡격막을 이완해 주어 빨리 낫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3. 요로결석
요로 기관인 콩팥, 요관, 방광, 요도에 발생하는 돌로 주로 여자분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날씨가 더울 때 많이 나타나는데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보다는 30~40대에게서 잘 생깁니다.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을 더불어 잔뇨감과 배뇨통, 발열, 오한 등이 같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변비
대장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갈비뼈는 걱정과 달리 변비로 인해 아플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좌측 옆구리 쪽에는 대장 끝부분이 있는데 이곳에 대변이 쌓이면 가스가 차게 되어 압박이 일어나 아플 수 있습니다.

5. 대장암
암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미 고통은 시작되었을 겁니다. 손으로 만지면 덩어리 같은 것이 느껴지고 40대 이상이면 설사나 변비, 체중감소, 혈변 등도 같이 있습니다. 만일 멈추지 않는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6. 소화장애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게 되면 흉부, 복부에 있는 소화기에 염증이나 종양,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속 쓰림이 있고 배부르름이 오래 지속된다면 식단을 조금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되도록 폭식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 갈비뼈 주변에 자리 잡은 소화기 계통에 염증, 궤양 등이 발생했을 시 나타나는 증상의 일주로 왼쪽 갈비뼈 아래가 아플 수 있답니다.

7. 신경통
근육에 문제가 있을 때는 결리고 뻐근함을 느끼지만 늑간 신경통은 상대적으로 저리거나 찌릿하며 화끈 거림 등의 감각 이상 현상이 있습니다. 가슴과 등까지 증상이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8. 대상포진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수포와 같이 아플 수 있습니다. 대부분 흉부에 많이 생기고 한쪽 편에 나타나는 편입니다 , 가끔 안 아프기도 하지만 수포가 보이면서 옆구리 쪽이 고통이 있다면 이를 의심해 보심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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